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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염증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항생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고 같은 증상이 발생되었을 때 항생제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결론은 먹는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항생제란 무엇인지 또 궁금해지더라고요.
세균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임으로써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을 항생제라고 말합니다. 염증이나 가려움 등이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어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는 내성이 생겨서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투약 시 항상제에 민감한 균은 죽고, 내성을 보이는 일부 균들이 살아남는데 이 살아남는 균때문에 내성균이 번식을 해서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데요. 항생제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과민증,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는 직접독성, 설사 등의 간접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약을 처방받아먹고 나서 두드러기, 발진,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이 생기면 바로 의사에게 확인해봐야 합니다.
약이나 병은 약사 및 의사에게 확인해서 궁금한 것을 해결하고 치료도 제때 받아야겠습니다.
아래 링크의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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