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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미크론 등으로 코로나 감염자 수는 5만 명을 넘었고 계속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증상은 경미하다 해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서 양성인 경우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정부지침이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많아지다 보니 저도 다시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월 29일부터, 임시 선별 진료소는 2월 3일부터 적용이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PCR 검사를 누구나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대상이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방역체계로 검사대상자 변경
PCR 검사 대상자
- 60세 이상의 고령자(신분증 지참)
- 의료기간 내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 필요자(의사소견서 필요)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통지서)
-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재직증명서 필요)
- 신속항원 검사 및 응급 선별 검사 양성자
신속항원검사 대상자(자가진단키트)
-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 방역 패스 목적으로 음성 확인서 발급이 필요한 사람(음성 확인서 유효기간:발급일로부터 24시간 되는 날의 자정)
자가진단키트는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데요.
자가진단키트란?
COVID-19 자가검사 키트는 빠른 결과를 제공하며 백신 접종 상태 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감염 상태를 감지하며, "셀프 검사 키트" 또는 "비처방(OTC) 검사 키트"라고도 합니다.
어디서 구매하나?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했는데 이제 약국, 편의점에서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초기의 마스크 품귀현상을 떠올려보면 이것도 곧 상황이 변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한 자가진단키트를 버릴 때는?
사용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양성일 경우는 보건소 선별 진료소로 가져가서 코로나 19 격리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요. 음성인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시면 됩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계속 정보가 새롭게 개편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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