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님의 유튜브를 즐겨보는데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그렇게 일하고 운동하고 요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얼마전 주방 정리모습을 보여줬는데요. 45평된 오래된 집이라는데 집의 크기에 비해 비춰지는 주방이 작게 보였는데 그릇도 다양하게 가지고 계셔서 어떻게 정리하는 지 궁금했는데 마침 그 모습이 소개 되었습니다.
김석빈 도자기
한식 요리에 주로 쓰이는 그릇들을 자주 쓰기 때문에 제일 꺼내기 쉬운 곳에 놓았다고 합니다.
싱크대에 접시수납할 때 필수품은 바로 접시정리대.
충을 분리해서 넣어야 그릇도 다치지 않고, 수납도 더 많이 되고 정리도 깔끔하게 됩니다.
그릇은 종류별로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
커트러리 정리도 각맞춰서 넣으면 더 많이 깔끔하게 여유도 생길 정도로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 요것도 참고할 만 하네욤
비닐 봉지도 깔끔하게 케이스를 맞춰서 정리하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군요.
양식용 메인 푸드 접시나 파스타 접시는 아래쪽 서랍칸에 보관하는데요. 접시 사이사이에 종이냅킨을 활용해서 쌓았어요. 종이 냅킨을 쌓아놓으면 접시에 스크래치가 덜 나기도 하고, 종이 냅킨들이 이쁘니까 열어볼 때 더 좋겠군요. 최은경님은 종이 냅킨은 루밍에서 샀다고 하셨거든요. 맘에 드는 종류로 사서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냉장고 정리 영상도 보았는데요. 실리쿡 용기를 활용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정리될 때 필수 팁! 모양을 통일하는 것, 그 중에서도 바로 용기를 통일한다면 더욱 정리가 되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릇과 냄비도 접시 분리대 및 종이 냅킨을 활용을 많이 하셨네요. 자주 쓰는 냄비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익숙한 냄비들이 보이네요. 스타우브를 자주 쓰시더라고요.
싱크대 안쪽에 레인지 겸 오븐인 발뮤다 제품이 있네요. 요렇게 문 안쪽에 넣어두면 문을 닫았을 때 안보이니까 주방이 더욱 깔끔해지는 것 같아요.
최은경의 주방수납 꿀팁
최은경 소장의 주방수납 꿀팁
1. 안 쓰는 물건은 과감히 정리
2. 같은 카테고리끼리 수납
3. 수납정리대를 활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4. 용기 모양을 통일하여 정리
출처 :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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